티스토리 뷰

반응형

 

04월 12일 소식

 

* 파월의 변곡점, 뉴욕 증시의 변곡점

"미국 경제가 변곡점(Inflection point)에 서있는 것처럼 보인다. 경제가 훨씬 더 빨리 성장하기 시작하고 고용 창출이 훨씬 더 빨리 도래하는 지점에 있는 것처럼 느낀다."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일요일인 11일(현지시간) 밤 방송된 CBS '60분' 인터뷰에서 밝힌 말입니다. 그는 지난 1년간 줌을 통해 인터뷰하던 것과 달리 대면 인터뷰를 했고, 어조도 이전까지 하방 위험을 강조했던 것과 약간 달랐습니다. 다만 2021년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선 "올해 금리를 올리는 것 같은 건 매우 일어날 것 같지 않다.(highly unlikely)"고 말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파월 의장을 발언을 조용히 소화하면서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장 중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 루이스연방은행 총재의 발언이 나온 때만 빼면 차분한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블러드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미국인의 75%가 백신을 맞는 건 채권 매입 축소(테이퍼링)의 필요조건인 '코로나 위기가 끝났다'는 신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월이면 테이퍼링을 위한 필요조건이 충족된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블러드 총재는 Fed의 행동을 가장 먼저 예측해온 '예언자'로 유명합니다.

 

미니즈 의견 : 과연 백신보급이 테이퍼링 조건을 맞출 수 있을 만큼 원활하게 진행될지 의문이다. 최근 존슨앤존슨 백신의 혈전 부작용에 대해 접종을 중단하기로 해서 향후가 걱정된다. 국내도 일부긴 하지만 혈전이슈가 나오기 때문에 집단면역과 경기회복을 위해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잘 나가는 월가 헤지펀드의 최신 포트폴리오 들여다보니

퇴직할 때까지 장기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을 위한 월가의 유명 펀드는 상승장 가운데서도 우량 대형주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해외주식에 장기투자하려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지침이 될 수 있다. 12일 CNBC에 따르면 매닝 앤 네이피어의 공동 대표이자 '프로 블랜드 맥스텀 펀드(Pro-Blend Max Term Fund)'를 운용하는 크리스찬 안드레치(Christian Andreach)는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마스터카드, 몬덜리즈 인터내셔널, 존슨&존슨 등 저평가된 성장주로 펀드를 구성하고 있다.

 

미니즈 의견 : 최근에 증시에 많은 돈이 유입되면서 단타와 장기투자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 경기회복이 서서히 완료되어가는 시점에 단타보다 장투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모든 일은 전문가를 답습해 배워나가야 하는데 월가의 종목을 눈여겨 보면 조금더 수월하지 않을까. 전반적으로 시가총액이 높은 우량주를 보고 있는 듯하다.

 

* 미 증시, 당분간 '골디락스'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

지난달까지 큰 변동성을 보였던 뉴욕증시가 최근 안정을 찾고 우상향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경기는 계속 좋을 것이나, 걱정할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나오기 어려운 상황'을 뜻하는 '골디락스' 여건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물가에 대한 시장 투자자들의 심리가 바뀌고 있고, 올해 미국이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글로벌 자금이 미국, 달러자산으로 쏠리는 현상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12일 이효석 SK증권 자산전략팀장은 "최근 IMF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3년까지 잠재 성장률과 실질 성장률의 차이가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 뿐"이라며 "미국으로의 자금 유입은 늘어나 달러 자산 우위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니즈 의견 : 어제 포스팅했던 내용 중에서 디지털 위안화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미국으로 자금이 모일지 규제를 피해 중국으로 향할지 궁금하다. 인플레이션이 걱정되지 않는 골디락스라니 전망이 밝아보인다.

 

* "'저평가 실적주' 잡아라"... 골드만이 꼽은 '톱5' 종목

골드만삭스가 미 증시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저평가실적주'를 선별해야 한다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했다.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매출 성장세가 가파른 종목 5개를 추천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다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투자자 노트에서 "지난 한 해 시장 랠리로 거의 모든 부문의 주가가 높은 구간"이라며 "개별 기업의 재무 요소 등을 면밀히 평가해 보석을 가려내야 한다"고 밝혔다. 기업의 펀더멘털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종목을 찾으라는 설명이다. 골드만삭스는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치주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최근 매출 추정치 및 올해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종목을 고르란 얘기다.

 

미니즈 의견 : 확실히 회복세는 고점에 다다르고 멈칫거리는 액션을 취하고 있다. 다같이 불타오르는 성장세가 멈추면서 느긋한 우상향을 바라볼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량 가치주를 매입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금리가 안정적인 지금 기술주가 더 높은 가치로 책정될 수 있지만 등락 변동성이 눈에 띌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