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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달러 환율 정보

 

  • 요약 브리핑
    • 전일 종가
      • USD KRW 1178.70원 -8.90
      • JPY KRW 1030.48원 -8.35
      • EUR KRW 1371.13원 -7.71
      • CNH KRW 184.85원 +0.12
      • NDF 1176.45원 -3.10

 

  • [K-SURE 일일 환율동향]
    •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 회복과 위안화 강세, 1,170원대 중후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 미국 기업실적 호조가 인플레이션 공포를 압도하여 뉴욕증시 상승과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회복, 달러 약세로 이어져 금일 환율은 하락 압력 우위가 예상된다.
    • 헝다 그룹이 위안화 표시 채권 이자를 지급했다는 소식에 위안화는 가파른 강세로 전환되었다.
    •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 저가 매수 유입은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1,173.00원에서 1,180.00(금융 예상치 평균)이다.

 

  • 외환 리포트
    • 전일 동향
      • 19일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90원 하락한 1,178.70원에 마감했다.
      •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0.50원 상승한 1,117.10원에 개장했다. 글로벌 달러화가 급락하며 환율은 하락 출발하였다. 국내를 비롯한 중화권, 일본 등 주요국의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면서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환율은 추가 하락하여 전일대비 8.90원 하락한 1,178.70원에 마감하였다.
      •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 재정환율은 1,033.76이다.
    • 금일 전망
      •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회복과 위안화 강세, 1,170원대 중후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0.8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78.70) 대비 3.10원 하락한 1,176.45원에 최종호가 됐다.
      • 금일 달러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회복, 달러화 약세 그리고 국내 증시 외국인 순매수에 하락이 예상된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호조가 인플레이션 공포를 압도하며 상승 흐름을 연장하였다.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는 증시 호조, 유가상승에 1.6% 중반까지 상승하였으나 달러화는 엔화를 제외한 주요 통화 대비 하락하였다. 국제유가는 에너지 위기에 대한 우려가 매수세를 유발하며 7년 내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헝다 그룹이 위안화 표시 채권이자 약 1억 2천180만 위안을 지급했다는 소식에 위안화는 가파른 강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위험선호 회복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과 국내 증시 강세가 유지된다면 환율 하락 압력이 가중될 수 있는 상황이다.
      •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 저가매수 유입은 환율 하락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헝다 사태와 인플레이션 부담 등 위험요인이 여전한 상황은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헝다는 지난 23일 등 달러 표시 채권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고 유예기간 30일 이내에 갚지 못하면 공식적인 디폴트가 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는 1173.00원에서 1180.00이다.

  • 간단 요약
    • 중국발 경제위기에 대한 걱정이 적정량의 이자를 갚으면서 조금 해소되었다. 하지만 달러이자를 한 달 내로 지급해야 공식 디폴트도 해소된다고 한다.
    • 미국 월가 유명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공포가 남아서 투자율을 높이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 미국 주식시장의 3분기 실적이 좋게 나와서 빅테크가 다시금 각광받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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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환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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