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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달러 환율 정보

 

  • 요약 브리핑
    • 전일 종가
      • USD KRW 1177.10원 -0.10
      • JPY KRW 1036.87원 +4.05
      • EUR KRW 1370.51원 +2.23
      • CNH KRW 184.40원 +0.30
      • NDF 1178.95원 +1.00

 

  • [K-SURE 일일 환율동향]
    • 글로벌 달러화 약세 속 수급에 주목, 1,170원대 중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 미국 장기금리 하락에 다른 글로벌 달러 약세 및 헝다그룹의 디폴트 우려 완화에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어 금일 환율은 하락 압력 우위가 예상된다.
    • 월말 수출업체 네고 유입은 환율 하락 압력을 가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 다만, 수입업체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 수요는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1,173.50원에서 1,181.50(금융 예상치 평균)이다.

 

  • 외환 리포트
    • 전일 동향
      • 22일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0원 하락한 1,177.10원에 마감했다.
      •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80원 상승한 1,179.00원에 개장했다. 위험 선호 심리 훼손에 갭업 출발한 환율은 1,180원선으로 상승 폭을 확대하기도 하였으나 오전 중 헝다 그룹의 이자 지급 소식이 전해지며 상단은 제한되었다. 이후 헝다 이슈를 주시하며 달러-원 환율은 장중 달러-위안의 흐름에 연동되어 등락하는 모습을 보이다 전일대비 0.10원 하락한 1,177.10원에 마감하였다. 장중 변동 폭은 3.70원이었다.
      •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 재정환율은 1,033.09이다.
    • 금일 전망
      • 글로벌 달러화 약세 속 수급에 주목, 1,170원대 중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0.8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77.10) 대비 1.00원 상승한 1,178.95원에 최종호가 됐다.
      • 금일 달러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하락에 따른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롬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영향이 통화정책 정상화에 다른 경기 둔화 우려를 재점화시키며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급락하였다. 이에 글로벌 달러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헝다 그룹이 지난 22일 달러채 미지급 이자를 지급하며 불확실성이 완화됨에 다라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어 금일 달러-원 환율은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도한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 유입은 환율 하락 압력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수입업체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 수요는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는 1173.50원에서 1181.50이다.

  • 간단 요약
    • 헝다 그룹의 밀린 이자 지급이 조금 진행되면서 아시아 리스크에 대한 논쟁이 잠잠해졌다. 물론 잔여 부채가 상당히 남아있어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 미국은 장기금리 하락으로 10년 국채 금리도 급락했고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것 같다.
    • 월가에서 제시한 파월 연준 의장을 포함한 고위 관료들의 주식 거래 내역들은 재신임에 대한 우려를 불렀다.
    • 과도한 가계부채를 제어하기 위해 높이던 은행 문턱이 더 높아질 예정이다. 신용대출과 부동산 담보 대출 우대금리를 줄이거나 폐지하는 실정으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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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환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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