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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8일 달러 환율 정보

 

  • 요약 브리핑
    • 전일 종가
      • USD KRW 1185.20원 +2.60
      • JPY KRW 1044.98원 +5.42
      • EUR KRW 1370.99원 +4.47
      • CNH KRW 185.36원 +0.49
      • NDF 1183.10원 -3.20

 

  • [K-SURE 일일 환율동향]
    •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호조 속 위험선호 회복, 1,180원대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53.1만명 증가로 예상치(45만명)를 상회하며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위험선호 심리를 회복하며 금일 환율은 하락 압력의 우위가 예상된다.
    • 다만, 지속적으로 출회하는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는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1,177.50원에서 1,185.00(금융 예상치 평균)이다.

 

  • 외환 리포트
    • 전일 동향
      • 5일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60원 상승한 1,185.20원에 마감했다.
      •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3.20원 상승한 1,185.80원에 개장했다. 갭업 출발한 화늉ㄹ은 개장 후 상승 폭을 확대하며 1,186.7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후 수주 소식과 네고 물량이 나오며 상단은 제한되었고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대기 장세에 변동성은 제한되며 전일대비 2.60원 상승한 1,185.20원에 마감하였다. 장중 변동 폭은 3.20원이었다.
      •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원 재정환율은 1,042.81이다.
    • 금일 전망
      •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호조 속 위험선호 회복, 1,180원대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1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85.20) 대비 3.20원 하락한 1,183.10원에 최종호가 됐다.
      • 금일 달러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심리를 회복하며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53.1만 명 증가하며 예상치인 45만 명을 상회하였고 실업률도 4.6%로 예상치(4.7%) 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는 고용지표 호조와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에 위험선호 심리를 회복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도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외국인 자금 순매수 전환이 예상되며 금일 달러-원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180원 중반에서 고점을 확인한 이월 네고 물량 유입은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지속적으로 출회하는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는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는 1177.50원에서 1185.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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