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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9일 달러 환율 정보

 

  • 요약 브리핑
    • 전일 종가
      • USD KRW 1183.10원 -2.10
      • JPY KRW 1044.87원 -0.11
      • EUR KRW 1371.10원 +0.11
      • CNH KRW 185.22원 -0.14
      • NDF 1181.70원 -2.45

 

  • [K-SURE 일일 환율동향]
    • 국제유가상승 연장과 달러화 약세, 1,180원대 초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가격 인상으로 인한 상품통화 강세와 글로벌 달러 약세, 위험선호 분위기 연장에 금일 달러-원 환율은 하락 압력 우위가 예상된다.
    •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 저가매수 수요는 환율 하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1,178.00원에서 1,184.67(금융 예상치 평균)이다.

 

  • 외환 리포트
    • 전일 동향
      • 8일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10원 하락한 1,183.10원에 마감했다.
      •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2.60원 하락한 1,182.60원에 개장했다. 미국 달러화 약세에 환율은 그동안 상승분을 되돌리며 하락 출발하였다. 아시아 증시 및 통화 약세 분위기에 연동하며 환율은 소폭 상승하다가 오후 들어 코스피 지수가 하락폭을 축소하면서 환율은 다시 하락 전환하여 전일대비 2.10원 하락한 1,183.10원에 마감하였다.
      •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원 재정환율은 1,041.38이다.
    • 금일 전망
      • 국제유가상승 연장과 달러 약세에, 1,180원대 초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0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83.10) 대비 2.45원 하락한 1,181.70원에 최종호가 됐다.
      • 금일 달러 환율은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가격 인상으로 인한 상품통화 강세와 글로벌 달러 약세, 위험선호 분위기 연장에 하락이 예상된다. 사우디 아람코는 12월에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하는 주요 경유 가격을 1.4달러에서 2.7달러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하여 국제유가상승이 연장되었다.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 노르웨이 크로네 등 주요 상품 통화는 유가상승에 연동되어 달러 대비 상승하였다. 뉴욕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하원 인프라 법안 통과를 재료로 소폭 상승하였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가 테이퍼링이 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저금리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간밤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은 대체로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 저가매수 유입은 환율 하락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이 국내 증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불안심리를 키우는 가운데 중국 헝다 그룹의 계열사가 지난 6일 만기인 회사채 이자를 갚지 못하면서 다시 중국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는 1178.00원에서 1184.67이다.

  • 간단 요약
    • 사우디 원유 가격 상승에 달러 가치는 상대적으로 감소, 원화 가치는 더욱 감소.
    • 미국의 인프라 법안은 통과.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는 잠잠해진 상황.
    •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는 국내 종목을 조만간 처분하고 크립토로 옮길 예정.
    • 미장은 달러 상승으로 손실을 메워주고 있으나 마음이 쓰린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는 크립토의 수익률이 제일 높은 것이 눈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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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9일 환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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