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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달러 환율 정보

 

  • 요약 브리핑
    • 전일 종가
      • USD KRW 1180.80원 -0.10
      • JPY KRW 1035.14원 -1.66
      • EUR KRW 1351.66원 -3.75
      • CNH KRW 184.73원 +0.25
      • NDF 1181.50원 -0.45

 

  • [K-SURE 일일 환율동향]
    • 위안화 강세와 중국발 위험선호 심리 회복, 1,170원대 후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 중국 당국이 부동산 대출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라는 보도는 중국 발 신용위험이 진정될 수 있다는 기대로 이어져 위안화가 상승하고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하여 금을 달러-원 환율은 하락 압력 우위가 예상된다.
    • 다만, 미국과 러시아 간 지정학 긴장감 고조와 수입업체 결제 등 저가 매수 수요는 환율 하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1,176.00원에서 1,182.00(금융 예상치 평균)이다.

 

  • 외환 리포트
    • 전일 동향
      • 11일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0원 하락한 1,180.80원에 마감했다.
      •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5.10원 상승한 1,186.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미국 10월 물가 지표 급등에 국채금리와 달러화가 급등한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하였다. 오후에는 네고물량 유입과 대우조선해양이 4천867억 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환율은 상승폭을 점차 줄이며 전일대비 0.10원 하락한 1,180.80원에 마감하였다.
      •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 재정환율은 1,036.42이다.
    • 금일 전망
      • 위안화 강세와 중국 발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1,170원대 후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1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80.80) 대비 0.45원 하락한 1,181.50원에 최종호가 됐다.
      • 금일 달러 환율은 미국과 러시아 간 지정학 긴장감 고조로 인한 글로벌 달러 강세에도 중국 발 신용위험 진정 기대에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하여 소폭 하락이 예상된다. 외신은 중국 당국이 부동산 개발사 자산 매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대출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하였다. 이에 중국 발 신용위험이 진정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되자 위안화가 상승하며 아시아 통화에 미치는 강달러 영향력을 일부 상쇄하였다. 수출업체 이월 네고와 중공업 수주 물량은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 다만, 지정학 긴장감 고조와 결제를 비롯한 저가 매수 유입은 환율 하락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미국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경고하고 군함을 흑해에 배치하면서 양국 간 갈등이 커지며 글로벌 달러 강세로 연결되었다. 달러 인덱스는 95.1로 상승하였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는 1176.00원에서 1182.00이다.

 

 

  • 간단 요약
    • 중국은 부동산 대출 규제를 완화해 안정감을 도모하고 미국과 러시아는 국제적인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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