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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달러 환율 정보

 

  • 요약 브리핑
    • 전일 종가
      • USD KRW 1182.50원 +2.60
      • JPY KRW 1036.19원 +8.64
      • EUR KRW 1339.06원 +4.26
      • CNH KRW 185.56원 +1.00
      • NDF 1181.50원 -2.00

 

  • [K-SURE 일일 환율동향]
    • 위험선호 심리 둔화 속 달러 악세 전환, 1,180원대 초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 영국 10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대비 4.2% 상승하여 영란은행(BOE)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기대 확산에 파운드화가 강세를 나타내며 상대적인 달러 약세로 이어져 금일 달러-원 환율은 하락 압력 우위가 예상된다.
    • 다만, 위험선호 심리 둔화와 수입업체 결제 수요는 환율 하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1,176.83원에서 1,183.63(금융 예상치 평균)이다.

 

  • 외환 리포트
    • 전일 동향
      • 17일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60원 상승한 1,182.50원에 마감했다.
      •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3.10원 상승한 1,183.00원에 개장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와 소비지표 호조로 인한 달러 강세에 환율은 상승하였다. 유로화가 급락하면서 환율은 1,187원까지 상승하다가 장 후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전일대비 2.60원 상승한 1,182.50원에 마감하였다.
      •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 재정환율은 1,032.82이다.
    • 금일 전망
      • 위험선호 심리 둔화 속 달러 약세, 전환, 1,180원대 초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0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82.50) 대비 2.00원 하락한 1,181.50원에 최종호가 됐다.
      • 금일 달러 환율은 달러화 약세 전환, 중공업 수주를 비롯한 이월 네고 유입에 하락이 예상된다. 파운드화는 12월 BOE 기준금리 인상 기대 확산에 상승하였고 상대적으로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다. 영국 10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대비 4.2% 상승하며 예상(+3.9%)을 상회하였고 시장은 다음 통화정책 회의에서 영란은행이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할 확률이 높다고 평가했다. 미국 10월 주택착공은 전월대비 0.7% 감소하여 예상(+1.5%)을 대폭 하회하면서 미국 장기금리는 하락하였고 달러 인덱스도 95.7로 하락했다. 최근 거주자 외화예금 통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당수 기업이 환율 추가 상승을 기대해 원화 환전을 보류했던 만큼 달러 공급 대기 물량은 충분한 상황이다.
      • 다만, 뉴욕증시 부진 등 위험선호 심리 둔화와 수입업체 결제 수요는 환율 하락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는 1176.83원에서 1183.83이다.

  • 간단 요약
    • 달러 강세 -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소비지표 좋음, 유로화 급락.
    • 파운드화 강세 - 기준금리 인상 기대 확산, 영국 소비자 물가 상승
    • 미국 10월 주택착공 감소, 장기금리 하락, 외화 예금 통계 상승을 기대해 물량은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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