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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브리핑

 

전일종가

USD KRW 1120.30원 -3.70원

JPY KRW  1047.15원 -5.79원

EUR KRW 1351.42원 -7.42원

CNH KRW 172.98원 -0.69원

NDF        1125.65원 +5.30원

 

[K-SURE 일일환율동향] 미국채 금리 상승 재개에 달러 강세로... 1,120원대 중반 등락 예상

 

- 미국채 금리 상승 재개에 따른 위험선호심리 훼손과 달러 강세를 반영해 금일 환율은 상승 우위 예상

-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하면서 달러 강세 예상

- 다만, 중공업 수주 물량 등 이월 네고와 역외 고점 매도는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

-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 : 1,121.00원~1,129.40원(금융 예상치 평균)

 

외환리포트

 

전일동향

전일대비 3.70원 하락한 1,120.30원에 마감

3일 환율은 전일대비 3.70원 하락한 1,120.3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0.70원 오른 1,124.7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장중 코스피와 위안화 등락에 연동하며 1,12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였다. 장 후반에는 외국계 은행들의 달러 매도에 하락폭을 확대하며 전일대비 3.70원 하락한 1,120.30원에 마감하였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1,048.01원이다.

 

금일 전망

미국채 금리 상승 재개에 달러 강세로... 1,12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예상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0.05원) 고려 시,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20.30원) 대비 5.30원 상승한 1,125.65원에서 최종 호가 되었다.

 

금일 환율은 미국채 금리 상승 재개에 따른 위험선호심리 훼손과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이 예상된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현 시점에서 자산매입 듀레이션 조정이 필요하지 않다고 발언했다. 시장이 이 발언을 금리 상승 용인 신호로 해석하여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하였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8bp 급등한 1.48%대로 장을 마쳤고 달러 인덱스는 90.9선으로 상승하여 다시 강세를 나타냈다. 또한, 금일 결제를 비롯한 추격매수와 외국인 국내 증시 이탈 우려가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다만, 중공업 수주 물량 등 이월 네고와 역외 고점 매도는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22.00 ~ 1129.33원

 


사전적 정의.

- 금리 : 빌려준 돈이나 예금 따위에 붙는 이자. 또는 그 비율.
- ndf : 본국의 세제나 운용상 제반 규제를 피하여 조세, 행정, 금융 면에서 특혜을 누릴 수 있는 다른 나라에 형성된 선물환 시장을 통하여 거래되는 선물환.
- 인플레이션 : 통화량이 팽창하여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계속적으로 올라 일반 대중의 실질적 소득이 감소하는 현상.
- 재정환율 : 기준 환율과 크로스레이트에 의하여 간접적으로 산정된,  나라 화폐의 각국 화폐에 대한 환율. 우리나라에서는 원화의 대미() 달러 시세와 3 통화의 달러에 대한 실제 시세를 기준으로 삼아서 통화의 환율을 재정한다.
- 듀레이션 : 현재 가치로 환산된 가중 평균 만기로 채권의 평균 수명을 측정하는 단위. 채권 투자액의 현재 가치 1원이 상환되는  걸리는 평균 기간을 뜻한다.

- 위험선호심리 : 단순검색으로 안나옴. 위험한 자산에 대한 투자관심으로 해석됨.
- 역외고점매도 : 단순검색으로 안나옴. 선물환시장에서 국외에서 거래가능한 시장. 고점에서 매도하는 의미로 해석.
- 스왑포인트 : 선물환율을 결정하기 위해 현물환율에서 프리미엄 또는 디스카운트 되는 숫자 즉, 두 통화의 이자율 차이를 환율로 표시한 것이다. 스왑포인트는 현물환율과 양() 통화의 금리차 그리고 연간 선물환계약기간(선물환계약기간/360)를 곱하여 산출한다. 외환시장에서는 선물환을 거래할 때 선물환율을 제시하지 않고 현물환율과 스왑포인트만 제시한다.

 

궁금한 내용.

금리상승하면 위험선호심리 훼손인가.
연은 총재가 자산매입 듀레이션 조정이 불필요함을 언급하면 금리 상승 용인 신호로 해석되는가.
금일 결제를 비롯한 추격매수와 외국인 국내 증시 이탈 우려가 환율 상승 압력요인으로 변환되는가.

 

내가 이해한 내용. 

위험선호심리 훼손과 달러 강세로 오를거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08년 이후 최고치다.
미국 시장은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다.
중공업 수주 물량 등 이월 네고와 역외 고점 매도는 환율 상승폭을 제한한다.
전일 장 후반에 외국계 은행들의 달러 매도로 하락폭을 확대했다.
금일 미국채 금리 상승 재개에 따라 달러는 강세를 보일 것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급등하며 장을 마치고 달러 인덱스는 상승해서 강세를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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