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브리핑 전일 종가 USD KRW 1145.40원 -1.60원 JPY KRW 1035.36원 -3.71원 EUR KRW 1348.96원 -11.52원 CNH KRW 176.77원 -0.32원 NDF 1150.20원 +4.45원 [K-SURE 일일 환율동향] 美 인플레이션 우려에 강달러... 1,140원 후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서프라이즈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지극하면서 글로벌 강달러와 위험선호심리가 훼손되어 금일 환율 상승 압력 우위가 예상된다. 다만, 연방준비제도 의장 연설 및 한국은행 금통위가 예정된 만큼 변동성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1,147.00원에서 1,154.00원(금융 예상치 평균)이다. 외환 리포트 전일 동향 1..
요약 브리핑 전일 종가 USD KRW 1134.90원 -2.80원 JPY KRW 1023.67원 -1.71원 EUR KRW 1354.28원 -2.83원 CNH KRW 175.38원 -0.25원 NDF 1132.05원 -3.05원 [K-SURE 일일 환율동향] 글로벌 위험선호심리 회복에... 1,130원대 초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美 바이든 대통령의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 안 합의 발표에 위험선호심리 회복하며 금일 환율은 하락 압력 우위가 예상된다. 반기 말 네고 유입은 하락 압력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를 비롯한 꾸준한 실수요 매수는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1,128.00원에서 1,134.00원(금융 예상치 평균)이다. 외환 리포트..
요약브리핑 전일종가 USD KRW 1129.30원 +4.60원 JPY KRW 1031.36원 +6.02원 EUR KRW 1364.34원 +6.71원 CNH KRW 175.13원 +1.05원 NDF 1127.40원 -1.85원 [K-SURE 일일환율동향] 위험선호심리 회복과 중공업 수주로... 1,120원대 중후반 등락 예상된다. - 미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연준의 인플레이션 공포 진화발언에 위험선호심리가 회복하여 금일 환율은 하락 압력 우위가 예상된다. - 또한, 중공업 수주를 비롯한 대규모 네고 유입은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된다. - 다만, 인플레이션 압력과 외국인 국내증시 순매도세가 이어질 경우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는 1,..
요약브리핑 전일종가 USD KRW 1124.70원 +5.10원 JPY KRW 1025.34원 -5.39원 EUR KRW 1357.63원 -2.45원 CNH KRW 174.08원 -0.07원 NDF 1132.80원 +8.10원 [K-SURE 일일환율동향] 미 4월 물가지표 충격 속 위험선호심리 훼손... 1,130원대 초반 등락 예상 - 美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4.2% 상승하며 예상치(3.6%)를 대폭 상회, 이에 글로벌 위험선호심리 훼손되며 금일 환율은 상승 압력 우위가 예상된다. - 다만, 중공업 수주 및 이월 네고 물량유입 등 상단대기 매도 수요는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는 1,128.00원에서 1,136.67원(금융 예상치 평균)이다. 외..
04월 15일 소식 * 환상적 지표, 급등한 증시... 그런데 '5월에 팔아라?' 투자자에겐 꿈같은 날이었습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팬데믹을 벗어났음을 알리는 환상적 경제지표, 예상을 웃도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줄을 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식과 채권, 유가 구리 등 원자재, 비트코인까지 거의 모든 자산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0.9% 올라 사상 처음 3만 4000선을 돌파하며 3만 4035.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도 1,11%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은 1.31% 급등했습니다. 개장 전 발표된 3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9.8% 늘어 예상(5.8% 증가)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지난달 조 바이든 행정부가 1조 9000억 달러 규모..
지난 4월 1주의 소식 04월 10일 소식 * 알리바바에 3조원대 과징금 부과한 中... 빅테크 견제 '본보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이 반독점법 위반으로 역대 최대인 3조원대 벌금을 부과받았다. 중국은 사회 전반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를 견제하기 위해 반독점 감독과 금융업 규제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10일 중국 반독점 규제기구인 시장감독총국이 알리바바에 온라인 유통에서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는 이유로 182억 2800만 위안 (약 3조 1100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2019년 매출의 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15년 반독점법 위반으로 퀄컴에 부과했던 역대 최고액인 60억 8800만 위안(약 1조 400억원)의 세배에 달하는 금액..